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2016년/4월 (문단 편집) === 4월 21일 === |||||||||||||||||||||| {{{#ffffff 4월 21일, 18:29 ~ 22:14 (3시간 4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9,695명}}}||||||||||||||<)>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 {{{#ffffff NC}}}||[[이재학]]||0||1||0||2||3||0||0||2||0||-||-||-|| '''8'''||14||0||6|| || {{{#ffffff LG}}}||[[이준형(야구선수)|이준형]]||0||0||0||2||3||0||0||0||0||-||-||-|| '''5'''||12||2||6|| ||||||||||||||||||||||||||||||||||||승 : [[이재학]], 패 : [[이준형(야구선수)|이준형]], 세 : [[임창민]] [br]결승타 : [[이호준]](2회 무사 1,2루서 우중간 안타)|| 이제 위닝시리즈를 누가 가져 갈 것인지에 대한 3번째 경기가 시작되었다. 시작은 2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이호준의 적시타로 1점을 가져온다. 그리고 4회초, 이호준의 볼넷과 손시헌의 2루타로 1사 2,3루 상황에서 지석훈이 적시타를 쳐 내며 2점을 추가하여 점수를 3-1로 벌려놓는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이닝 4회말, 이재학이 서상우-히메네스에게 백투백 솔로 홈런을 얻어맞으며 순식간에 스코어가 3-2가 된다. 꾸역꾸역 막아내고, 5회로 넘어가게 된다. 5회초에는 김준완이 1루를 지나가는 빠른 타구를 쳐 내며 2루까지 진루하고, 나성범의 1루타, 테임즈의 볼넷, 이호준의 안타로 2점을 더 얻어내며 1사 2,3루 상황에 오게된다. 지석훈은 또 안타를 쳐내 1점을 추가한다. 스코어는 6-2로 다시 벌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재학은 2사를 잘 잡아내나 싶었더니 또 박용택을 볼넷으로 내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한 불만이 나왔다. 만약 박용택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면 이재학의 추가실점은 없었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하튼 흔들린 이재학은, 홈런을 맞았던 서상우를 안타로 출루시킨다. 2사 1,2루 상황. 타석에는 전 타석에 홈런을 쳤던 히메네스. 그리고 역시나 히메네스는 제대로 맞은 스윙을 하며 주자 2명을 동시에 불러오는 쓰리런을 쳐 낸다. 결과는 다시 6-5 1점차 상황. 6회에는 결국 김진성이 올라온다. 김진성은 첫 타자를 볼넷으로 보낸 뒤 바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 이닝을 막는다. 7회말. 임정호가 투수로 등판한다. 타자는 LG 점수의 시발점이 되었던 박용택. 그리고 임정호는 아웃카운트 한개도 잡지 못한 채 박용택과 서상우에게 같은 코스로 내리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상황의 위기에 다다른다. 이 때, 덕아웃에서 꺼낸 마운드 교체 카드는 다름아닌 신인 박준영. 박준영은 연타석 홈런을 쳐 냈던 히메네스를 바로 상대하게 되었다. 하지만 박준영은 묵직한 145Km/h 대의 직구를 주 무기로 높은 직구로 4구만에 히메네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다. 그리고 정상훈은 파울플라이로 물러나게 되어 어느새 6구만에 2사 1,2루 상황. 하지만 이 와중에 채은성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주자 만루의 상황에 도달한다. 8번 타자 정상호를 상대로 3구까지 직구를 던지다 4구 결정구를 커브를 던지며 타이밍이 빼앗긴 정상호는 헛스윙을 하며 2사 만루 상황은 무실점으로 틀어막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8회, 김태군의 안타에 이어 김성욱의 정확한 번트로 1사 2루 상황. 김준완이 삼진으로 돌아가게 되고 2사 2루 상황에서 나성범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 내며 김태군을 불러온다. 이어 타격감이 좋았던 테임즈를 고의 4구로 걸러내고 선택한 무안타 행진의 박석민에게 중견수 앞 1루타를 허용하며 스코어는 8-5로 벌어지게 된다. 8회말은 박준영이 다시 올라와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안타를 허용하지만 이형종-오지환을 잡아내며 1.2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게 된다. 투수는 임창민. 박용택에게 2루타를 맞으며 2사 2,3루의 위기에 몰리지만, 서상우를 승부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막아낸다. 9회말, 임창민은 포크볼이 계속 뜨며 제구가 잘 안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강남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 주는등 2사 1,2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결국 정주현을 포크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막고 세이브를 챙기게 되었다. 영원한 천적 같았던 LG 트윈스에게 2년 만에 따낸 위닝 시리즈! 득점권 내 9타수 8안타의 놀라운 집중력으로,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선이 응결되면 얼마나 강할 수 있는 지 보여준 경기였다. 또한 신인 [[박준영(1997)|박준영]] 선수의 무사 1, 2루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쾌투가 인상적으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